이 앨범은 1998년도에 발매된 앨범인데,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애용하시고 좋아해 주십니다.

  앨범 소개글에 보면 오케스트라 연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클래식 공연에서 듣는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는 아니고,

  스트링 악기 효과를 넣어 만든 클래스 음악입니다.

  기계음 같다고 촌스럽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의외로 수강생들이 듣고 좋아서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은 앨범입니다.

  카페의 미리듣기 파일을 들어보시면

  앨범 스타일 파악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P.S. 거의 전곡이 다 좋은데,

중간에 한 두 곡 정도

약간 에러인 곡이 있는데요,

그건 수업시간에 선생님들께서도 안 쓰시고

건너 뛰시더라구요.

그 뒤에 트랙들에 비슷한 박자가 있어서

대체해서 쓰실 수 있습니다.